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단 편집) === 블랙윙의 뒤를 캐다 === 레벨 80을 달성하면, 데몬은 블랙윙의 뒤를 본격적으로 캐봐야겠다며 레벤 광산의 감시 체계부터 누그려트려야겠다고 결심한다. 우선 레벤 광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광산 가는 길1에 있는 블랙윙 멤버 '스테판' 에게서 블랙윙의 모자를 거래해서 얻어야 한다. 가격은 10만 메소. ~~사실 길라잡이로 들어가진다~~ 레벤 광산에 들어선 뒤, 데몬은 경비로봇 50기, 경비로봇 L을 50기 제거한다. 경비가 허술해진 틈을 타 연구소를 조사하지만, 그다지 특별한 것은 발견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졸개들과 입을 다물고만 있는 간부들 때문에 조사에는 진척을 보이지 못한다. 데몬은 고위 간부들의 방을 조사하기로 마음먹는다. 엘레오노르라는 자의 방은 위험한 기운이 느껴지니 패스, 가장 만만해 보이는 방을 수색하던 와중 조건에 딱 맞는 방을 발견한다. 바로 인형술사 프란시스의 방. 프란시스의 방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하고, 데몬은 자칭 '천재 인형사 프란시스' 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데몬은 이를 펼쳐[* 여기서 일기장을 읽지 않는다를 선택할 경우, "아무리 급해도 남의 일기장을 읽어서는 안되겠죠." 라며 바른생활 사나이의 표본을 보여준다.] 내용을 읽는다. 일기장의 내용이 뭐인고 하니... >오늘 복도에서 토끼놈들이랑 부딪혔다, 감히 이 몸과 부딪치다니...! 내 마법력이라면 째려보기만 해도 가루로 만들어버릴 수 있지만... '''[[중2병|내가 폭주하면]] [[허세|세계가 멸망할테니 참는다.]]''' 데몬은 글자를 읽는 것만으로도 손발이 오글거리는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역시 블랙윙은 '''보통 집단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참고로 데몬의 얼굴 위에 '….'이 있는 말풍선까지 뜬다. 800x600에서는 대사창에 가려지므로 알아보기 힘들다. 여하튼 진정하고(...), 데몬은 페이지를 넘겨 다음 내용을 읽는다. >귀여운 그 분을 보고 있으려니 오늘 하루도 힘이 샘 솟는다. 그분이 원하신다면 저 하늘의 인형이라도 따 드릴텐데... > >(무언가가 떨어졌다) 떨어진 물건을 주워든 데몬, 그것은 다름아닌 군단장 [[오르카(메이플스토리)|오르카]]의 사진이었다. 이 사진을 발견한 데몬은, 블랙윙의 배후는 다름아닌 윙 마스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비록 손발이 파괴되었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큰 수확을 얻은 셈. 그것도 잠시, 데몬은 윙 마스터는 필시 [[오르카(메이플스토리)|두]][[스우(메이플스토리)|명]]을 하나로 부르는 칭호인데, 어째서 사진에는 오르카밖에 없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오르카 떡밥 퀘스트는 있으면서 정작 오르카 퀘스트는 삭제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